어제 프레지(prezi.com)에 대한 교수법 특강을 듣던 중에 "논문"이라는 글자를 입력해서 회전해서 보여주던 것을 연습하다가, 문득 "논문"을 180도 돌리면 "곰국"이 된다는 걸 알게되었다. 논문과 곰국. 전혀 엉뚱하게 연결되지 않는 듯 한 이 두 단어 앞에서 잠시 생각이 멈추었다.
그래 맞아.. 좋은 글이 나오려면 생각을 푹 고아야되지. 곰국처럼 생각해야 논문이 완성되는 거야. 논문 쓸 때 배고프면 안돼. 논문 쓸 땐 곰국 많이 먹어야 돼. 이런 엉뚱한 생각들을 해대면서 망중한을 즐겼다. 논문도 좋고, 곰국도 좋다. 뭐든 즐기면 되는 것이야. 밥 먹었으니 또 일을 해 볼까나.
그래 맞아.. 좋은 글이 나오려면 생각을 푹 고아야되지. 곰국처럼 생각해야 논문이 완성되는 거야. 논문 쓸 때 배고프면 안돼. 논문 쓸 땐 곰국 많이 먹어야 돼. 이런 엉뚱한 생각들을 해대면서 망중한을 즐겼다. 논문도 좋고, 곰국도 좋다. 뭐든 즐기면 되는 것이야. 밥 먹었으니 또 일을 해 볼까나.